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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4[서울=뉴시스] 가수 임영웅, 이찬원, 영탁이 매거진 '싱글즈' 7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 '싱글즈' 7월호)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associate_pic4[서울=뉴시스] 가수 임영웅, 이찬원, 영탁이 매거진 '싱글즈' 7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 '싱글즈' 7월호) photo@newsis.com

associate_pic4[서울=뉴시스] 가수 임영웅, 이찬원, 영탁이 매거진 '싱글즈' 7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 '싱글즈' 7월호) photo@newsis.com

국내 트로트계 '진선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3인 3색 화보를 공개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여 국내 트로트 신드롬 중심에 선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은 이번에 공개된 패션 매거진 '싱글즈' 화보를 통해 각자의 매력을 십분 발휘, 여심을 사로잡는 완성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먼저 임영웅은 "데뷔 후 큰 인기를 얻지 못하면서 어느새 발라드 감성이 묻어나는 정통 트로트를 부르고 싶다는 꿈을 접었던 것 같다"며 '미스터트롯'을 통해 이룬 꿈에 대해 전했다. 임영웅은 발라드와 정통 트로트, 임영웅이라는 요소의 시너지를 일으켜 '품위 있는 트로트'를 완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associate_pic4[서울=뉴시스] 가수 임영웅, 이찬원, 영탁이 매거진 '싱글즈' 7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 '싱글즈' 7월호) photo@newsis.com
다음으로 아버지와 외할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트로트를 듣고 자라며, 트로트 가수에 대한 꿈을 키웠다고 전한 '찬또배기' 이찬원은 10, 20대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이찬원은 "나는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아직 부와 명예를 얻은 건 아니지만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라며 '미스터트롯'을 통해 얻은 성과에 대해 진지한 마음을 전했다.

associate_pic4[서울=뉴시스] 가수 임영웅, 이찬원, 영탁이 매거진 '싱글즈' 7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 '싱글즈' 7월호) photo@newsis.com
마지막으로 영탁은 '미스터트롯' 출연으로 한 단계 더 성장했다고 전하며 "'미스터트롯'을 통해 자존감이 커졌다. 경연을 거듭하면서 '지금까지 내가 잘 걸어왔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원래도 행복지수가 높은 편인데, 요즘에는 더 자주 행복을 느낀다"라며 현재 행복한 심정을 전했다.

평생 바라던 꿈을 이루고 새로운 꿈을 찾아 나선 '미스터트롯' 진선미 임영웅, 이찬원, 영탁의 화보와 더 많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싱글즈' 7월호와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sm93102@newsis.com

associate_pic4[서울=뉴시스] 가수 태진아가 22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태진아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가수 태진아가 '아침마당'에서 성진우를 배신자라 지칭해 웃음을 안겼다.

태진아는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자신의 소속사 가수였던 성진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성진우는) 우리 회사 돈을 많이 까먹고 나간 가수"라며 "김자옥씨 노래를 만들어서 관리할 때인데 진우가 섭섭했던 모양이다. 그래서 중간에 배신을 하고 나가서 쫄딱 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진우는 "제가 '진아기획' 1호 가수다. 첫 정은 어쩔 수가 없다"며 항변하며 태진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태진아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예명을 짓게 된 계기도 밝혔다. 그는 "태현실의 '태', 남진의 '진', 나훈아의 '아'를 따서 태진아라고 지었다"고 설명했다. 태진아의 본명은 조방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vada@newsis.com

도넛 3개 훔치다 발각, 직원 때리고 도주
"불법 체포에 대한 저항" 정당방위 주장
"정당방위 아냐, 다만 금액 적어"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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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도넛 3개를 훔치다가 발각되자 매장 직원 등을 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50대 여승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부장판사 김래니)는 최근 준강도 혐의로 기소된 승려 이모(54)씨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이씨는 지난 2월25일 낮 12시께 서울 중구 소재 대형마트에 있는 도넛 가게에서 매장에 진열돼 있던 8800원 상당의 도넛 3개를 비닐 봉투에 담아 훔치고, 이를 막는 매장 직원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당시 현장을 목격한 매장 직원 A씨가 "왜 가져가시냐"며 제지하자 얼굴과 상체를 주먹과 손바닥으로 수 차례 때린 뒤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매장 밖으로 나와 도주하는 길에도 뒤를 쫓는 A씨를 수 차례 때리고 밀쳤다.

계속해서 달아나던 이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마트 보안요원 B씨에 의해 붙잡히자 벗어나기 위해 뺨을 1회 때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씨는 "도넛을 가져간 사실이 없고 피해자들을 폭행한 사실도 없다"며 "설령 폭행을 했더라도 이는 불법체포에 대한 저항행위로 정당방위"라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이씨가 도넛 3개를 절취하고 피해자들을 폭행한 사실이 모두 인정된다"며 "피해자들이 이씨를 붙잡은 것은 현행범을 적법하게 체포한 것이므로 이씨의 폭행을 정당방위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어 "이씨의 절도·폭행에 관한 피해자들의 진술은 비합리적이거나 모순되는 부분을 찾기 어렵다"며 "죄책이 가볍다고만 볼 수는 없고 전에도 절도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으며,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지 않아 피해자들도 처벌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만 절도 범행 피해액이 경미하고 이씨는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자주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보였다"며 "피해자들도 사건현장에서 이상한 점을 느꼈다고 하는 바 당시 이씨는 판단력이 다소 부족한 상태였다고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ahye_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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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술에 만취해 일면식도 없는 남의 차에 타 행패를 부리고, 휴대폰 모서리로 남성의 항문 부위를 1차례 찌른 40대 여성에게 강제추행죄가 인정돼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제8형사단독(판사 정현수)은 상해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40·여)씨에게 벌금 200만원과 16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9년 4월 술에 만취해 경남 양산시의 노상에 정차 중인 B씨 차량에 탄 뒤 횡설수설하다 하차를 요구받자 B씨와 동승자 C씨의 뺨을 때리고, 입으로 무는 등 행패를 부려 각각 2주의 상해를 입혔다.

이어 A씨를 피해 다른 곳으로 피신해 있던 C씨의 멱살을 잡고, 차 안으로 끌고간 뒤 휴대폰 모서리로 C씨의 항문 부위를 1차례 강하게 찔러 벌금 200만원에 약식기소됐다.

하지만 A씨는 남성들을 도망가지 못하게 막고, 경찰에 인도하기 위한 목적이었다며 강제추행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재판부는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의 항문을 돌연 휴대폰 모서리로 강하게 찌른 행위는 일반적인 사람으로 하여금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게 해 강제추행이 인정된다"며 "당시 피고인이 상당히 술에 취해 있었던 사실은 인정되나 심신미약의 상태에 있었다고는 볼 수 없어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June 22, 2020 at 12:3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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