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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초미녀 야옹이 작가, 전선욱 작가와 열애설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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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인기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 29)와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33)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와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가 열애 중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요새 인스타그램 스토리 보니 연애 중인 분위기"라며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를 언급했다. 사진에는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의 SNS에 올라온 사진이 담겼다.

전선욱 작가는 야옹이 작가와 함께 드라이브를 하는 모습을 올렸고 야옹이 작가는 전선욱 작가의 뒷모습을 올렸다. 또 '프리드로우' 속 캐릭터로 보이는 사진을 전선욱 자가의 사진 위에 덧붙이며 "호이잇...보고 싶소..."라고 말하기도 했다.

전선욱 작가는 고양이를 토끼가 안고있는 모습의 그림을 올리며 "나도 보고 싶었다"고 말했고 이어 '여신강림' 속 캐릭터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열애를 짐작케 하는 두 사람의 게시물들에 누리꾼들은 "능력자 커플이다", "두 사람 진짜 사귀나보다", "보기 좋다", "선남선녀들이 만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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